무공이 상공자원부의 후원으로 해외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해주고있는 "세계
일류화상품"이 세계시장에서의 성과를 올리기위해서는 품질과 디자인을 해
외수요자들의 기호에 맞게 현지화하는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12일 무공은 "지난10월28일부터 11월5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등
을 순회하면서 열렸던 "일류화상품 미국순회 전시상담회"에서 현지바이어들
은 출품된 15개일류화상품들이 선진국상품에 비해 크게 뒤지지않는다"고 높
이 평가하면서도 미국시장진출을 본격화하기위해서는 품질개선과 함께 다양
한 디자인개발및 상표홍보가 필요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