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전국우표전시회가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전시실
에서 열린다.
체신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발행및 근대식 우편업무개시일인 1884년 11
월18일을 기념하기위해 13일부터 19일까지를 우표주간으로 설정,전시회및
우취강좌 우취인만남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전국우표전시회에는 각지역별 예선을 거쳐 최종심사에서 결정된 대.금.은
상 7작품등 모두 1백44작품4백98틀의 우취작픔과 우취문헌 2점이 전시된다.
수상작중 대상에는 정종현씨(47.보람은행관리부장)의 한국우편엽서가,금상
에는 허진옥씨(43.우표상)의 일제강점기우체사가,은상에는 한혜경양(13.대
구정화여중1년)의 물을 주제로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