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대부분 15%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GNP(국민총생산)성장율이 4%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침체국면속에서 대
기업들이 이처럼 높은 신장세를 보이게된것은 자동차 전자등 대기업주력업
종이 다른 업종과 달리 호황을 누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동차부문은 지난해 매출신장률이 7.4%에 그쳤으나 올해 21.5%에 달할것
으로 보이며 가전산업도 지난해 5%수준에서 올해 16%나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
특히 반도체부문은 올해 매출증가율이 60%수준에 이를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