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운항만청은 1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4일간 원양어선과 내항
선사에 대한 93년도 하반기 근로사업장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대상은 광성수산등 원양어선 45개업체와 동양고속훼리등 내항선사 45개업
체로 임금 수당지급 적정여부 근로게약 및 취업규칙 이행여부등이 중점 점
검된다.

대구시는 김장철을 맞아 고아원,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김장비7,500만
원을 이달중에 지원하기로 했다.
시내에는 49개 사회복지시설에 5,809명이 수용돼 있는데 김장비는 1인당 1
만3,000원씩을 기준으로 해 보사부 지원금과 시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원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