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 다비장 가랑비로 지체돼 12일에나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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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30분 해인사 연화대에서 시작된 조계종 종정
성철 큰스님의 다비장은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어진 12일 오전
에야 끝날 예정이다.
성철종정 장의위원회(위원장 서의현 조계종 총무원장)은 11일
오전 "다비 시작때부터 내린 가랑비로 참나무 장작이 타는 시간
이 훨씬 지체돼 유골과 사리 수습은 12일 오전 10시에 할예정"
이라고 발표하고 "사리의 공개는 오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장의관계자는 "수습된 유골은 자기에 넣어 연화대에서 3km떨어
진 해인사 대웅전까지 승용차편으로 옮겨 사리를 골라낸 뒤 작
업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성철 큰스님의 다비장은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어진 12일 오전
에야 끝날 예정이다.
성철종정 장의위원회(위원장 서의현 조계종 총무원장)은 11일
오전 "다비 시작때부터 내린 가랑비로 참나무 장작이 타는 시간
이 훨씬 지체돼 유골과 사리 수습은 12일 오전 10시에 할예정"
이라고 발표하고 "사리의 공개는 오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장의관계자는 "수습된 유골은 자기에 넣어 연화대에서 3km떨어
진 해인사 대웅전까지 승용차편으로 옮겨 사리를 골라낸 뒤 작
업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