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최완수특파원]워싱턴의 한 고위외교소식통은 오는 23일로 예정
된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핵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이 다각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나 이 정상회
담을 이용, 북한에 최종시한등을 통보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9일 말
했다.
이 소식통은 한미정상회담개최이전에 북한이 새로운 핵해결방안을 제시
할 가능성이 있다며 한미 양국이나 국제원자력기구(IAEA)등은 이를 기다
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