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단신] 여류국수 강승희/이지현 프로입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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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국수 강승희양(12.세화여중1)과 이지현양(12.양평중1)이 프로에
입문했다. 지난5일 한국기원에서 끝난 제5회 여류입단대회에서 올해
피자헛배,이붕배,여류국수전등에서 잇따라 우승한 강승희양은 본선리그에서
6승1패로 1위를 차지하며 가볍게 입단했다. 이지현양은 본선리그 5승2패로
3자동률을 이뤄 재대국끝에 가까스로 입단에 성공했다.
<>조치훈구단이 지난4일 일본기원에서 벌어진 제18기기성전
최고기사결정전 준결승국에서 오다케(대죽영웅)구단을 1백76수만에
백불계승으로 꺾고 도전자결정전에 진출,고바야시(소림광일)기성에 대한
도전권을 놓고 가토(가등정부)구단과 도전자 결정3번승부를 벌이게 됐다.
<>현재현한국기원이사장은 오는15일 서울 소공동 호텔롯데에서 제3기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전야제를 갖는다. 6개국 24명의 기사가
참가하는 이번대회 본선은 16일과 18일 각각 1,2회전을 벌이게 된다.
입문했다. 지난5일 한국기원에서 끝난 제5회 여류입단대회에서 올해
피자헛배,이붕배,여류국수전등에서 잇따라 우승한 강승희양은 본선리그에서
6승1패로 1위를 차지하며 가볍게 입단했다. 이지현양은 본선리그 5승2패로
3자동률을 이뤄 재대국끝에 가까스로 입단에 성공했다.
<>조치훈구단이 지난4일 일본기원에서 벌어진 제18기기성전
최고기사결정전 준결승국에서 오다케(대죽영웅)구단을 1백76수만에
백불계승으로 꺾고 도전자결정전에 진출,고바야시(소림광일)기성에 대한
도전권을 놓고 가토(가등정부)구단과 도전자 결정3번승부를 벌이게 됐다.
<>현재현한국기원이사장은 오는15일 서울 소공동 호텔롯데에서 제3기
동양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전야제를 갖는다. 6개국 24명의 기사가
참가하는 이번대회 본선은 16일과 18일 각각 1,2회전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