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건설연 쟁위행위 철회 결정...분규 해결조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너지관리공단, 건설기술연구원등 2개 정부투자기관 노조가 사용자측의
`직장폐쇄''등 강경조치로 쟁의행위를 철회했다.
에너지관리공단 노조는 4일밤 긴급총회를 열고 회사측과의 합의아래 5일오
전 5시부터 쟁의행위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노동부에 통보했으며 건설기
술연구원 노조도 5일오전 1시30분 파업철회를 결정했다.
또 이들 노조로부터 공동 임금교섭을 위임받은 전국 전문기술노동조합(전
문노련 위원장 박태주)은 향후 진로에 대해 완전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으나
공동교섭 요구를 포기하고 각 기관별로 개별교섭을 하자는 사용자측의 요구
에 응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조측의 쟁의행위 철회방침이 알려지자 에너지관리공단과 건설기술
연구원측은 직장폐쇄 철회 의사를 표명, 정부투자기관의 노사분규는 타결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직장폐쇄''등 강경조치로 쟁의행위를 철회했다.
에너지관리공단 노조는 4일밤 긴급총회를 열고 회사측과의 합의아래 5일오
전 5시부터 쟁의행위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노동부에 통보했으며 건설기
술연구원 노조도 5일오전 1시30분 파업철회를 결정했다.
또 이들 노조로부터 공동 임금교섭을 위임받은 전국 전문기술노동조합(전
문노련 위원장 박태주)은 향후 진로에 대해 완전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으나
공동교섭 요구를 포기하고 각 기관별로 개별교섭을 하자는 사용자측의 요구
에 응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조측의 쟁의행위 철회방침이 알려지자 에너지관리공단과 건설기술
연구원측은 직장폐쇄 철회 의사를 표명, 정부투자기관의 노사분규는 타결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