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기사회는 지난달29일 한국기원 대강당에서 93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기사회장에 정수현칠단<사진>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양상국칠단에 이어 2년임기의 기사회장에 선출된 정칠단은 73년 프로에
입단, 86년 제1기 프로신인왕전에 우승한바 있으며 지난해 칠단으로 승단
했다.

<최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