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행좌석버스 기대 못미쳐...노선변경등 개선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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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곽 아파트단지와 도심을 잇는 직행좌석버스가 1일부터 운행
에 들어갔으나 교통체증으로 도심 진입시간이 단축되지 않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일 서울시조사결과 직행좌석버스가 외곽출발지에서 도심의 종착지까
지 걸리는 시간이 기존 좌석버스보다 30분정도 빠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에따라 상계동-미도파구간의 중간노선망을 기존 동부간선도로
에서 미아리고개나 종암로 방향으로 수정할 것을 검토하는등 차량속도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6개 노선 전구간에 대한 노선망을 변경할 계획이다.
에 들어갔으나 교통체증으로 도심 진입시간이 단축되지 않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일 서울시조사결과 직행좌석버스가 외곽출발지에서 도심의 종착지까
지 걸리는 시간이 기존 좌석버스보다 30분정도 빠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에따라 상계동-미도파구간의 중간노선망을 기존 동부간선도로
에서 미아리고개나 종암로 방향으로 수정할 것을 검토하는등 차량속도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6개 노선 전구간에 대한 노선망을 변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