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택시강도하다 잡혀.구속...광주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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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택시강도를 하려다 미수에 그쳐 구속된 사실이 1일 뒤늦게
밝혀졌다.
광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목포해양경찰서 박영회경장(44.
광주시 북구 문흥동 대주아파트 102동 415호)이 택시를 타고가다 운전
사를 흉기로 위협,금품을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쳤으나 검거돼 구속됐다
는 것.
박경장은 지난달 28일 밤 11시께 광주시 북구 문흥동 대주아파트 앞길
에서 김모씨(35)가 운전하는 택시를 탄 뒤 북구북동천주교회 앞길에 이
르러 갑자기 흉기로 김씨를 위협,돈을 내놓으라며 협박 했다는 것이다.
김경장은 차 밖으로 탈출한 운전사 김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대
인파출소 직원들에게 현장 부근에사 검거됐으며 범행 당시 김경장은 술
에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밝혀졌다.
광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목포해양경찰서 박영회경장(44.
광주시 북구 문흥동 대주아파트 102동 415호)이 택시를 타고가다 운전
사를 흉기로 위협,금품을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쳤으나 검거돼 구속됐다
는 것.
박경장은 지난달 28일 밤 11시께 광주시 북구 문흥동 대주아파트 앞길
에서 김모씨(35)가 운전하는 택시를 탄 뒤 북구북동천주교회 앞길에 이
르러 갑자기 흉기로 김씨를 위협,돈을 내놓으라며 협박 했다는 것이다.
김경장은 차 밖으로 탈출한 운전사 김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대
인파출소 직원들에게 현장 부근에사 검거됐으며 범행 당시 김경장은 술
에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