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퇴폐이발소가 확산되고있는가운데 서울지역 남자 직
장인중 44%가 퇴폐서비스를 받아본적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바른 이용문하를 만드는 이용사모임`(가칭)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종로5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공동대표 변형윤.송
월주)강당에서 `퇴폐이용업소의 실태및 해결방안`공청회를 통해
이같은 설문조사 내용을 밝히고 퇴폐이용업소에대한 당국의 강
력한 단속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