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가 특허청의 특허실용신안 검색시스템을 개발한다.
28일 포스데이타는 특허청의 산업재산권 행정전산화 계획에 따라 오는
95년까지 완성하게될 특허실용신안검색시스템 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허실용신안검색시스템은 특허기술정보를 문자와 도형의 형태로 컴퓨터
를 통해 효과적으로 찾아볼수있도록 하는 기술정보관리체제이다.
회사측은 이 시스템이 특허청에 설치돼 운용될 경우 일반기업의 특허기
술정보습득이 쉬워지고 특허심사에도 활용해 심사기간이 단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