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양국,문화공동위 열어 학술 문화 예술협력 계획 확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스크바=정규재특파원]한.러양국은 26일부터 28일까지 모스크바에서 문화
공동위를 열고 양국간 학술 문화 예술 청소년분야 협력을 위한 93~95년간
계획을 확정했다.
이계획에 따르면 우선 교육분야에서 양국은 교과서내용 개정작업을 비롯
유학생 국비교환,교수요원교환을 매년 일정숫자까지 실시하기로했다.
이를위해 매년 3명의 양국교육부 담당관을 10일 일정으로 파견하고 학생은
10명씩 4주간 연수시키기로 했다.
교과서내용 개정문제는 양국국민간 이해증진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이를위한 전문가그룹을 구성하는데 합의했다.
문화예술분야에서는 러시아측이 매년2,3개의 공연단을 서울에 파견하고
차이코프스키 국제콘서트등에 한국을 초청하고 94년 아이바폽스키 회화전,
94~95년 러시아 이콘전시회,95년 레핀회화전을 한국서 갖기로했다.
공동위를 열고 양국간 학술 문화 예술 청소년분야 협력을 위한 93~95년간
계획을 확정했다.
이계획에 따르면 우선 교육분야에서 양국은 교과서내용 개정작업을 비롯
유학생 국비교환,교수요원교환을 매년 일정숫자까지 실시하기로했다.
이를위해 매년 3명의 양국교육부 담당관을 10일 일정으로 파견하고 학생은
10명씩 4주간 연수시키기로 했다.
교과서내용 개정문제는 양국국민간 이해증진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이를위한 전문가그룹을 구성하는데 합의했다.
문화예술분야에서는 러시아측이 매년2,3개의 공연단을 서울에 파견하고
차이코프스키 국제콘서트등에 한국을 초청하고 94년 아이바폽스키 회화전,
94~95년 러시아 이콘전시회,95년 레핀회화전을 한국서 갖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