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왕족 유물 엑스포장 전시...청동거울등 1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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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족부자 정가왕 복지왕의 신위와 함께 백제후손임을 자처하는 일
본 미야자키 남향촌주민들에 의해 봉환돼온 백제왕족 유품 17점이 27일
대전박람회장 내 문예전시관에 전시됐다.
11월7일까지 일반인에게 `백제의 마을'' 소장유물 특별전으로 공개되는
유품은 제작연대 4~9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청동거울 15점을 비롯, 말방울
말종방울등 모두 17점으로 일본 미까도신사에 보존돼 오던 것이다.
전시유품은 주로 청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제작연대 4세기말~5세
기로 추정되는 직경 27.1cm, 두께 0.7cm의 半圓防型帶神獸鏡과 5~6세기
제작의 六乳花文鏡등 중국 거울을 모방하여만든 것들이다.
이밖에 기마민족의 흔적을 엿볼수 있는 길이 17cm의 마탁 1점과 마령
1점도 포함돼 있다.
본 미야자키 남향촌주민들에 의해 봉환돼온 백제왕족 유품 17점이 27일
대전박람회장 내 문예전시관에 전시됐다.
11월7일까지 일반인에게 `백제의 마을'' 소장유물 특별전으로 공개되는
유품은 제작연대 4~9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청동거울 15점을 비롯, 말방울
말종방울등 모두 17점으로 일본 미까도신사에 보존돼 오던 것이다.
전시유품은 주로 청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제작연대 4세기말~5세
기로 추정되는 직경 27.1cm, 두께 0.7cm의 半圓防型帶神獸鏡과 5~6세기
제작의 六乳花文鏡등 중국 거울을 모방하여만든 것들이다.
이밖에 기마민족의 흔적을 엿볼수 있는 길이 17cm의 마탁 1점과 마령
1점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