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7일저녁 민자당 김종필대표와 황낙주국회부의장,황명수사
무총장등 당3역,국회상임위원장및 간사단,원내부총무단, 정치특위위원등 민
자당 주요당직자 57명을 청와대로 불러 당의 단합과 결속을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신한국창조를 위해서는 정치개혁과 혁신적인 선거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여야협상을 통해 통합
선거법을 비롯 정치자금법과 정당법등 정치관련법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는 점을 거듭 강조한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