률이 낮아 경기회복과 더불어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이
동통신을 비롯한 20개종목등 모두 36개종목을 투자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
대한투신은 26일 영업권에 비해 주가가 낮은 기업이 기업매수합병(M&A)의
합리적인 대상이 된다는 전제 아래 은행과 관리대상기업을 제외한 12월 결
산법인중 영업권의 주가 반영률이 낮은 16개종목의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것
으로 내다보고 투자가 유망하다고 밝혔다.
개별기업의 영업권은 자본비용을 초과한 수익액의 주당분배액을 적정할인
율로 할인한 현재가치로 본 대투는 영업권의 반영률이 낮은 기업들이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증하고있는 것과 관련,손익분기점
이 낮으며 공헌이익률이 높은 20개종목 역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