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당 8백원으로 국내에서는 최고급 담배인 하나로담배가 "간"에 좋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일부 끽연가사이에 돌고있어 금연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보사부가 헛소문의 진앙지 추적에 나서는등 이를 진화하기위해 고심.

하나로담배의 각종 성분이 피로회복등 간기능을 향상시킨다는 터무니없는
소문이 지난 8월부터 꾸준히 나돌기 시작했는데 보사부관계자는
담배판매업자들이 국내 최고가인 하나로담배가 다른 담배보다 마진율이
높아 이를 많이 팔기위해 이같은 헛소문을 고의적으로 흘린 것으로 추측.

보사부는 체내 비타민을 파괴하는 담배가 건강에 좋을리가 있겠느냐며
최근일본 담배인 마일드세븐이 흡연후 흔히 목에끼는 가래를 없앤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성분조사결과 전혀 근거없는 헛소문으로 판명됐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