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현대자동차는 26,27일 이틀간 북경 연사(루프트한자)
호텔에서 "자동차제품 설명회"를 갖는다.

송훈천 현대자동차북경지사장은 25일 "현대자동차가 중국기계진출구총공사
및 중국자동차무역총공사등과 이 설명회를 공동주최키로 했다"며 "중국정부
가 외국산자동차설명회를 공동주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송지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대상용차및 특장차의 중국진출이 가속화
될것이며 애프터서비스(AS)망도 확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