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들고 가격도 약세로 돌아서자 현지 부동산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예상이 크게 빗나갔다는 반응.
부동산경기침체와 금융실명제실시에도 불구,신발적으로 거래가 이뤄졌던
신도시에서는 실명전환기간이 마감되기 전인 이달 초순까지만 해도 매매가
활발하고 거래가격도 강세를 보이자 실명전환기간 후부터는 본격적인
호황이 시작될 것으로 현지부동산가에서는 기대했었으나 결과가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는것.
실명제실시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던 일산의 경우 시범단지 1,2차 우방
아파트 32평형이 매매가 1억3천만원,전세가 5천만~5천5백만원에도 거래가
안되는 실정.
이가격대면 이달초만 하더라도 없어서 못팔았다(일산 길공인중개사)고
현지중개인들은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