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초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올해 6번째 서울지역민영아파트
동시분양대상지역가운데 이른바"요지"가 3군데나 들어있어 치열한 청약
경쟁이 벌어질 전망.

지하철2호선 강변역옆 구의동에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25~67평형아파트
1천5백92가구,럭키개발의 역삼동 개발아파트 34~45평형아파트 5백19가구,
지하철2호선 강남역인근에 우성건설이 분양하는 23~52평형아파트 4백8가
구등은 워낙 위치가 좋아 청약예금 고순위자들이 대거 청약할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그러나 이들지역은 주변 아파트시세가 높게 형성돼있어 채권액을 포함한
평당분양가가 5백만~6백만원에 이를것으로 보여 채권상한액을 썼을 경우
당첨이 된다해도 분양금을 마련하기 쉽지않을것 같다고 주변부동산중개인
들은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