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의원 박기운옹 어제 별세...향년 81세 입력1993.10.25 00:00 수정1993.10.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헌및 3,5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기운옹이 24일 새벽5시50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한강성심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유족으로는 부인 김종순여사와 4남3녀가 있다. 발인은 26일 오전 7시.장지는 충북 충주시 목행동 충주공원묘지. 636-8099.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상계엄 사태…이미 안 좋은 韓 경제 불확실성 키워"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한국 경제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수출 둔화 등으로 전망이 암울한 상황에 비상계엄 사태 까지 겹쳐 정치적 불확실성이란 추가 리스크를 안게 됐다고 분석했다.글로벌 IB업계 내에서는 내년... 2 [속보] 尹대통령, 이르면 오늘 오전 대국민 담화 [속보]尹대통령, 이르면 오늘 오전 대국민 담화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3 "도대체 뭘 봤길래"…연극 보던 군인들 들고 일어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야, 저게 대체 뭐 하는 짓이야? 당장 멈춰!”1909년 오스트리아 빈의 쿤스트샤우 극장. 무대 위에서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잔인하게 공격하는 순간, 객석에서 분노에 찬 고함이 터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