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3일 북경시와 자매결연을 맺는다.

이원종 서울시장과 이기염 북경시장은 이날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황병
태 주중대사, 진의동 북경시당서기등 양국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북경 자매결연협정서와 94년 서울-북경 교류협력비망록에 각각 서
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