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 창작극 3편 상연..11월9일~28일 북촌창우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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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젊은 연극인들로 구성된 극단 작은 신화(대표 최용훈)는
"우리연극만들기"의 첫번째시리즈로 오는 11월9일부터 28일까지
창작극3편을 북촌창우극장무대에 연이어 올린다.
지난86년 대학극출신 젊은이들이 모여 만든 작은 신화가 공연할
3작품은"두사내"(오은희작 황두진연출),"황구도"(조광화작
최용훈연출),"꿈,퐁텐블로"(백민석작 김동현연출)등.
이번에 공연되는 작품들은 지난 8월 신인극작가의 희곡을 공모,모집된
20여편중 김미도씨등3명의 평론가에게 8편에 대한 평을 의뢰,선정된것.
최용훈씨는 "이번공연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공간을 통해 신진극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창작극상연의 올바른 방법론을 모색해보는 무대가
될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참신한 기획과 진지한 실험정신에 입각한
무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연극만들기"의 첫번째시리즈로 오는 11월9일부터 28일까지
창작극3편을 북촌창우극장무대에 연이어 올린다.
지난86년 대학극출신 젊은이들이 모여 만든 작은 신화가 공연할
3작품은"두사내"(오은희작 황두진연출),"황구도"(조광화작
최용훈연출),"꿈,퐁텐블로"(백민석작 김동현연출)등.
이번에 공연되는 작품들은 지난 8월 신인극작가의 희곡을 공모,모집된
20여편중 김미도씨등3명의 평론가에게 8편에 대한 평을 의뢰,선정된것.
최용훈씨는 "이번공연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공간을 통해 신진극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창작극상연의 올바른 방법론을 모색해보는 무대가
될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참신한 기획과 진지한 실험정신에 입각한
무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