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경기회복 초기국면에서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우리증시의 경우 종합주가지수가 700대로 회복되기까지는 자금력이 약해 부
도위험에 있었던 단순저가 중소형주의 상승이 돋보였다.
앞으로 경기가 본격적으로 상승국면을 나타내기전까지는 중소형 고가주가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내년부터 내국인들의 M&A가 가능해짐에 따라 대주주 지분율이 낮고 자
산가치가 높은 중소형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자본시장개방과 함께 PER혁명이 일어났다면 앞으로는 PBR혁명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시장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요망된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