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노동근로감독관 1인당 담당사업체수 5백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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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노동관서에 근무하는 근로감독관의 1인당 담당사업체수가 5백개이상에
이르고 있어 이에따른 과다한 업무량이 근로감독관의 가장큰 불만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민주당 원혜영의원이 근로감독관 1백78명과 노조간부 2백55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한 "근로감독행정제도개선방안연구"에 따르면 근로
감독관수는 5백44명으로 정원(6백49명)보다 16%가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1인당 관할사업체수도 적정수준인 2백2개의 2.7배인 5백43개에
달하고 있다.
이르고 있어 이에따른 과다한 업무량이 근로감독관의 가장큰 불만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민주당 원혜영의원이 근로감독관 1백78명과 노조간부 2백55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한 "근로감독행정제도개선방안연구"에 따르면 근로
감독관수는 5백44명으로 정원(6백49명)보다 16%가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1인당 관할사업체수도 적정수준인 2백2개의 2.7배인 5백43개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