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그룹 김석준씨 남광토건 16만여주 실명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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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그룹 부회장겸 쌍용건설회장인 김석준(41)씨가 16만1천여주(20억원)의
남광토건주식을 실명전환하는등 3개 상장기업 대주주와 임원이 추가로 그동
안 위장분산시켜놨던 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했다.
2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쌍용그룹의 김부회장은 지난 12일 그동안 차명으
로 갖고있던 남광토건 주식 16만1천8백60주(총발행주식의 4.70%)를 실명전환
했다. 김부회장은 그동안 표면적으로는 남광토건 주식을 갖고있지 않았었다.
김부회장은 이주식중 3만9천7백주를 유상증자 청약자금마련을위해 곧바로
매각, 지분율이 3.55%로 변경됐다.
또 진양의 대주주인 양규모씨도 가명으로 갖고있던 동사주식 9만6천9백47주
(8억원)를 실명으로 전환해 지분율이 16.08%에서 20.92%로 높아졌다고 신고
했다.
동양맥주의 김준경이사도 1만7천주(3억원)의 차명주식을 실명으로 바꿔 지
분율이 0.46%가 됐다.
남광토건주식을 실명전환하는등 3개 상장기업 대주주와 임원이 추가로 그동
안 위장분산시켜놨던 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했다.
2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쌍용그룹의 김부회장은 지난 12일 그동안 차명으
로 갖고있던 남광토건 주식 16만1천8백60주(총발행주식의 4.70%)를 실명전환
했다. 김부회장은 그동안 표면적으로는 남광토건 주식을 갖고있지 않았었다.
김부회장은 이주식중 3만9천7백주를 유상증자 청약자금마련을위해 곧바로
매각, 지분율이 3.55%로 변경됐다.
또 진양의 대주주인 양규모씨도 가명으로 갖고있던 동사주식 9만6천9백47주
(8억원)를 실명으로 전환해 지분율이 16.08%에서 20.92%로 높아졌다고 신고
했다.
동양맥주의 김준경이사도 1만7천주(3억원)의 차명주식을 실명으로 바꿔 지
분율이 0.46%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