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채제도 대폭축소...비간부 특채도 5개분야로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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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경찰 신규 채용시 경위이상 간부는 군특채등이 없어지고 경찰대
학,간부후보,고시를 통해서만 공개채용된다.
경사이하 비간부공채는 일반순경으로 일원화되고 특채도 현재 19개분야에
서 5개로 줄어드는등 그동안 무계획적으로 운영돼온 경찰의 특채제도가 대
폭 축소된다.
또 특채시기는 연1회로 실시하되 임용후 교육도 경위이상은 간부후보생 과
정에,경사이하는 순경공채과정과 동시에 받게된다.
경찰청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경찰조직 결속화 방안을 마련,이를
내년 인력충원 때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는 그동안 특채분야가 과다하고 이를 무계획적으로 운영,조직의 전문성
보다는 사람중심으로 채용해 인사의 공정성을 흐리게 하고 경찰임용 과정이
여러 방식으로 나눠져 있어 임용후 조직내 이질성의 원인이 되고있으며 인
력정예화를 저해하고 있다는 자체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방안에 따르면 공개채용의 경우 지금까지 경위이상 간부는 *간부후보*
고시*경찰대학*군특채*기타등 여러창구가 있었으나 이를 *간부후보*경찰대
학*고시등 3개창구로 일반화하고 특별채용은 *항공조종사*통신.전자기술자*
해경잠수요원등 특수분야에 한해 제한적으로 실시,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이
외의 특채는 억제키로 했다. 경사이하에 대한 신규채용은 현재 공채의 경우
11개,특채는 19개등 모두 30개 창구로 분산돼 있었으나 공채는 일반순경으
로 일원화하고 특채도 *전산*소주정*특공대*외사*악대등 5개분야로 축소한
다.
또 그동안 특채시기가 일정하지 않아 경찰지망생들에게 혼돈을 주고 있다
는 지적에 따라 연 1회로 제한키로 했으며 특채자에 대한 교육과정도 공채
자와 동시에 실시하고 동일기수를 부여함으로써 동류의식을 갖도록 할 방침
이다.
학,간부후보,고시를 통해서만 공개채용된다.
경사이하 비간부공채는 일반순경으로 일원화되고 특채도 현재 19개분야에
서 5개로 줄어드는등 그동안 무계획적으로 운영돼온 경찰의 특채제도가 대
폭 축소된다.
또 특채시기는 연1회로 실시하되 임용후 교육도 경위이상은 간부후보생 과
정에,경사이하는 순경공채과정과 동시에 받게된다.
경찰청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경찰조직 결속화 방안을 마련,이를
내년 인력충원 때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는 그동안 특채분야가 과다하고 이를 무계획적으로 운영,조직의 전문성
보다는 사람중심으로 채용해 인사의 공정성을 흐리게 하고 경찰임용 과정이
여러 방식으로 나눠져 있어 임용후 조직내 이질성의 원인이 되고있으며 인
력정예화를 저해하고 있다는 자체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방안에 따르면 공개채용의 경우 지금까지 경위이상 간부는 *간부후보*
고시*경찰대학*군특채*기타등 여러창구가 있었으나 이를 *간부후보*경찰대
학*고시등 3개창구로 일반화하고 특별채용은 *항공조종사*통신.전자기술자*
해경잠수요원등 특수분야에 한해 제한적으로 실시,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이
외의 특채는 억제키로 했다. 경사이하에 대한 신규채용은 현재 공채의 경우
11개,특채는 19개등 모두 30개 창구로 분산돼 있었으나 공채는 일반순경으
로 일원화하고 특채도 *전산*소주정*특공대*외사*악대등 5개분야로 축소한
다.
또 그동안 특채시기가 일정하지 않아 경찰지망생들에게 혼돈을 주고 있다
는 지적에 따라 연 1회로 제한키로 했으며 특채자에 대한 교육과정도 공채
자와 동시에 실시하고 동일기수를 부여함으로써 동류의식을 갖도록 할 방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