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용 미술전문지 월간 아트타임 제정 제1회 `오늘의 미술가상'' 수상자로
중견작가 김일해씨가 선정됐다.

`오늘의 미술가상''은 우리미술의 해외홍보를 위해 창간된 아트타임이 전년도
외국에서 괄목할만한 개인전을가진 35세이상의 작가를 대상으로 한 상.
올해 첫수상자로 선정된 김씨는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3회 연속 특선을 비
롯해 개인전 10회와 100여회의 국내외 그룹전에 출품한 바 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파리의 A급화랑인 미로무닐갤러리초대로 개인전을 가진
후 매월 작품 3점씩을 정기매입하는 준전속계약을 체결했고 그밖에 프랑스
순회전시에서 호평을 받았다.시상식 22일 하오 7시 출판회관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