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8일 육해공군의 소장 중장급 정기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20명 안팎의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육군 군단장과 사단장중 1년이상 재직한 하나회출신 장성들
을 대폭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해국방부장관은 16일 3군총장으로부터 인사안을 보고 받았으며
17일중 김영삼대통령의 재가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