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재 국립의료원장과 유원하 국립보건원장이 공직자 재산공개와 관련, 사
표를 제출했다.

15일 보사부에 따르면 박의료원장은 빈번한 부동산거래로, 유보건원장은 위
장전입에 의한 부동산구입으로 투기의혹을 산데 책임을 지고 각각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