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통상의 이태수회장이 증권회사 주주로서는 처음으로 그동안
위장분산시켜놨던 대유증권주식 7천주(1억3천만원)를 실명으로 전환했다.

15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이회장은 차명계좌로 갖고있던 대유증권주식을
지난12일 실명으로 전환해 지분율이 1.23%에서 1.28%(18만8천7백9주)로
변경됐다고 신고했다.

이회장은 대유증권의 대주주인 이준영회장의 차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