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인도에 스틸컨테이너 합작공장...2천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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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이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에 이어 인도에 연산 1만8천TEU규모의
스틸컨테이너 합작공장을 짓는다.
이를위해 현대정공은 인도 DCM쉬리람사와 17대83의 비율로 출자,자본금
9백만달러의 "DCM현대"를 출범시켰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대 컨테이너생산업체인 현대정공은 울산공장의 7개생산라인중
올해초부터 4개라인만 가동하고 있으며 2위생산업체인 진도도 부평공장
1개라인을 폐쇄했다.
이같이 컨테이너업체들이 국내생산을 줄이는 대신 해외생산을 늘려가고
있는것은 인건비상승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DCM현대는 총 2천만달러를 투자해 인도 마드라스시 인근에 부지 2만4천평,
건평 5천7백평규모의 공장을 오는12월 착공,내년7월 완공할
계획이다.
스틸컨테이너 합작공장을 짓는다.
이를위해 현대정공은 인도 DCM쉬리람사와 17대83의 비율로 출자,자본금
9백만달러의 "DCM현대"를 출범시켰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대 컨테이너생산업체인 현대정공은 울산공장의 7개생산라인중
올해초부터 4개라인만 가동하고 있으며 2위생산업체인 진도도 부평공장
1개라인을 폐쇄했다.
이같이 컨테이너업체들이 국내생산을 줄이는 대신 해외생산을 늘려가고
있는것은 인건비상승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DCM현대는 총 2천만달러를 투자해 인도 마드라스시 인근에 부지 2만4천평,
건평 5천7백평규모의 공장을 오는12월 착공,내년7월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