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주전산기 타이컴 공장자동화부문에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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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주전산기인 타이컴이 금융권에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데 이어 공
장자동화부문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대우통신은 12일 경기도 소래소재의 전전자식 교환기공장 생산라인을 타이
컴 를 활용해 관리-통제하는 통합공정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타이컴을 공장자동화에 활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국산 주전산
기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는 올초부터 타이컴을 이용한 통합공정자동화시스템구축에 들어가
10개월만에 이를 끝냈는데 이시스템은 바코드를 사용,현장에서 발생한
불량률등 모든 생산정보가 중앙통제실의 모니터상에 나타나 즉시 잘못된
점을 개선할수 있다.
대우측은 소래공장의 시험가동이 성공함에 따라 내년부터 95년까지 그룹의
모든 공장에 이시스템을 적용,전그룹의 통합생산기술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자동화부문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대우통신은 12일 경기도 소래소재의 전전자식 교환기공장 생산라인을 타이
컴 를 활용해 관리-통제하는 통합공정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타이컴을 공장자동화에 활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국산 주전산
기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는 올초부터 타이컴을 이용한 통합공정자동화시스템구축에 들어가
10개월만에 이를 끝냈는데 이시스템은 바코드를 사용,현장에서 발생한
불량률등 모든 생산정보가 중앙통제실의 모니터상에 나타나 즉시 잘못된
점을 개선할수 있다.
대우측은 소래공장의 시험가동이 성공함에 따라 내년부터 95년까지 그룹의
모든 공장에 이시스템을 적용,전그룹의 통합생산기술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