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저장시설 2백60만배럴 추가건설...겨울철 에너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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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겨울 에너지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위해 5개 정유사의 정
제 시설을 최대한 가동하고 겨울동안 2백60만배럴의 유류저장시설을 추
가로 건설키로 했다.
상공자원부가 마련한 월동기 에너지수급안정대책에 따르면 올겨울(93년
10월~94년3월) 전체 에너지수요는 지난해 겨울철의 수요량보다 9.1% 늘어
난 7천1백69만9천TOE(석유환산t)에 이를 전망이다.
에너지별로는 석유의 경우 차량용과 난방용은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되나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석유소비는 지난해 겨울철의 증가율
15.2%보다 크게 둔화된 11.0%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제 시설을 최대한 가동하고 겨울동안 2백60만배럴의 유류저장시설을 추
가로 건설키로 했다.
상공자원부가 마련한 월동기 에너지수급안정대책에 따르면 올겨울(93년
10월~94년3월) 전체 에너지수요는 지난해 겨울철의 수요량보다 9.1% 늘어
난 7천1백69만9천TOE(석유환산t)에 이를 전망이다.
에너지별로는 석유의 경우 차량용과 난방용은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되나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석유소비는 지난해 겨울철의 증가율
15.2%보다 크게 둔화된 11.0%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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