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각시-사랑의 형식"(이윤택작.연출)을 공연한다.
소극장산울림특별기획 "오늘의 한국연극-새작품,새무대"의 세번째작품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바보각시-사랑의 형식"은 우리의 민간전승설화 가운데
바보가 성자가 되는 시대를 그린 "미륵"과 마을의 가난뱅이남자들에게 몸을
준 어느여인의 "살보시설화"를 각각 바보와 각시로 둔갑시켜 종말론이
판치는 신도림지하철역앞 포장마차안으로 끌어들인 작품.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