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6일 내년도 준장진급 심사에 착수, 오는 12일 결과를 발표한다.

내년 1월1일부로 준장으로 진급하는 대상자는 모두 43명으로 지난해 4명이
줄어들었다.

해군과 공군도 늦어도 이달안에 준장진급심사를 마칠 계획이다.

진급대상자는 해군의 경우 지난해 12명에서 9명으로, 공군도 13명에서 8명
으로 줄었다.

준장진급심사에 이어 이달말까지 군단장(중장)과 사단장급(소장)에 대한 보
직인사도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