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펀드 보전보족금 5백53억원...투신사 수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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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형수익증권의 보전보족금이 점차 불어나며 투신사 수지를 압박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과 국민투신은 4일 만기가 도래한 보장형수
익증권 8백억원을 결산했는데 보전보족금이 2백17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
다.
설정액이 5백억원인 한국투신의 보장형수익증권4호의 결산 기준가는 5천80.
70원으로 결산수익률은 1.61%에 불과, 보장수익률 31.9%를 채우기위해 1백52
억원의 보전보족금을 지불했다.
3백억원이 설정됐던 국민보장형 수익증권 3호의 결산기준가는 5천5백7.25원
으로 결산수익률은 10.14%로 국민투신은 회사재산에서 65억원을 지급하게됐
다. 이로써 지난달 20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모두 10개 보장형펀드 3천6백억
원이 결산되면서 투신3사는 5백53억원의 보전보족금을 회사재산에서 지불,
영업수지에 반영됐다.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과 국민투신은 4일 만기가 도래한 보장형수
익증권 8백억원을 결산했는데 보전보족금이 2백17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
다.
설정액이 5백억원인 한국투신의 보장형수익증권4호의 결산 기준가는 5천80.
70원으로 결산수익률은 1.61%에 불과, 보장수익률 31.9%를 채우기위해 1백52
억원의 보전보족금을 지불했다.
3백억원이 설정됐던 국민보장형 수익증권 3호의 결산기준가는 5천5백7.25원
으로 결산수익률은 10.14%로 국민투신은 회사재산에서 65억원을 지급하게됐
다. 이로써 지난달 20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모두 10개 보장형펀드 3천6백억
원이 결산되면서 투신3사는 5백53억원의 보전보족금을 회사재산에서 지불,
영업수지에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