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보험감독원은 강원도지역을 근거로한 9번째 지방생보사인 한일생명에
대한 영업준비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영업을 시작할수 있다고 통보했다.
이에따라 한일생명은 7일 서울등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4개 영업국과 25개
영업소를 설치하고 보험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회사가 취급할 상품은
한일교육보험등 15개이다.
강원도 춘천에 본사를 둔 이회사는 자본금 1백억원으로 호반레미콘(30%)과
47명의 지역상공인이 출자했으며 지난9월초 재무부로부터 본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