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피혁소품 전문업체 프레이져 자동화설비 이서 도입/설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피혁소품 전문업체인 프레이져(대표 김동식)가 서울 송파동에 신축한
    공장에 자동화설비를 갖춘다.
    핸드백 지갑 벨트등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4일 서울 성수동 공장을
    송파동의 신축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컴퓨터재단기 스카이빙머신 컴퓨터
    재봉기등 자동화설비를 이탈리아에서 도입,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중 스카이빙머신이란 가죽을 0.1 두께로까지 얇게 가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수 있는 기계다.
    신축공장에서는 디자인 재단에서부터 조립 액세서리부착 봉제 포장등
    전공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프레이져는 이 공장의 자동화에 10억원을 투자,비용절감및 고품질화를
    이루고 DS레더굿스등 22개 협력업체들도 자동화설비를 활용케 할 방침
    이다.

    ADVERTISEMENT

    1. 1

      SK온 합작법인 청산한 포드…LG엔솔 배터리 계약도 파기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포드와 체결한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 최근 SK온과의 합작법인을 청산한 포드가 전기차 개발·생산 계획을 전면적으로 접으면서다.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와 맺었던 ...

    2. 2

      뉴욕증시 반등 어렵네 …다우지수만 상승 출발

      미국 증시는 17일(현지시간) 3일 연속 하락후 반등을 시도하고 있으나 혼조세를 보였다. 동부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S&P500은 0.1% 내렸고 나스닥은 0.2%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4% ...

    3. 3

      '양은이파' 조양은, 폭행사건 무죄 확정…435만원 국가 보상받는다

      12년 전 돈을 갚지 않은 채무자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무죄 판결을 확정받은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씨(75)가 국가로부터 435만원을 보상받는다.17일 관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