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정부,재산물의 공직자 30여명 확정 발표...일부 해임조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2일 재산을 공개한 1급이상 고위공직자 실사결과 재산
    형성과정에 문제가 드러난 공직자 30여명을 최종 확정하고 빠르
    면 4일 그 결과를 발표키로 했다.
    정부는 이들 30여명의 명단을 해당부처별로 통보, 각부처 장관이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자진 사퇴를 종용하고 이에 응하지않을 경
    우 해임조치키로 했다.
    정부는 그러나 재산형성과정의 문제공직자 30여명 전원을 자진
    사퇴시키지 않고 그중 일부는 경고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진 사퇴등으로 처리될 공직자 가운데 장.차관은 없으며 외청
    장등 차관급 중에도 당초 거론됐던 2-3명이 모두 배제돼 한명도 없
    는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1. 1

      "고등어 한 손 가격이 왜이래"…마트에서 장보다 '깜짝'

      '국민 생선'인 고등어가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산 염장 고등어가 1만원을 넘을 정도다.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수입산 염장(대) 고등어 한 손 소매가격은 지난해 12월 평균 1만363원으로 1만원을 넘었다. 이는 1개월 전(9828원)보다 500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전년 같은 기간(8048원)보다 2000원 넘게 상승했다. 1년간 28.8% 오른 것. 2년 전(6803원)과 비교하면 1.5배로 증가했다.수입산 염장(대) 고등어 한 손 평균 소매가격은 작년 말 기준 1만836원으로 최근에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우리나라가 수입하는 고등어는 대부분 노르웨이산이다. 현재 어획량 감축과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으로 수입 단가가 높아지고 있다.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고등어 수입 단가 자체가 20∼30% 올랐다"고 설명했다.국산 신선 냉장(대) 고등어는 지난달 평균 소매가격이 한 마리에 4478원이다. 지난달보다 소폭 낮아지면서 전년보다는 싸지만 2년 전보다는 비싸다.국산 신선 냉장 고등어 한 마리 지난해 연평균 가격은 4689원으로 전년(4012원)보다 16.9% 올랐다. 국산 신선 냉장 고등어는 어획량이 급감했다.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소지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고등어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1.1%나 상승했다.고등어와 조기, 갈치 등이 두 자릿수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해 12월 수산물 물가가 전년 같은 달보다 6.2% 상승했다.해수부 관계자는 "고등어 등의 생산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해 가격이 높게 형성됐다"면서 "고등어는 올해 할당관세를 지난해보다 많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고등어 가격이 오르자 1만톤(t) 규모의 할당관세(관세 10%→0%)를 도

    2. 2

      “90세 넘으면 月 15만원”…강남구, 보훈수당 서울 최고로 올렸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일부터 90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월 15만원으로 인상했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복지수당도 새로 도입했다. 고령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동시에 제도 사각지대를 보완하겠다는 취지다.강남구는 조례 정비를 통해 90세 이상 보훈예우수당 인상과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을 제도화했다. 그동안 참전유공자는 사망 시 법률상 자격이 유족에게 승계되지 않아 배우자가 보훈예우수당을 받지 못하는 공백이 있었다. 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배우자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보훈예우수당 대상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4838명이다. 이 가운데 90세 이상은 약 560명으로, 올해부터 인상된 수당을 받는다. 기존에는 월 10만원의 보훈예우수당에 설·추석·보훈의 날 위문금 15만원, 생일축하금 10만원을 더해 연 145만원 수준이었다. 올해부터는 월 수당이 15만원으로 올라 연간 지원액이 205만원으로 늘어난다.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강남구는 사망일시금 제도도 손봤다. 국가보훈부 사망일시금을 받더라도 강남구가 지급하는 사망위로금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중복 수혜 제한 조항을 삭제했다. 보훈대상자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는 판단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의 경제적 어려움과 제도적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보훈가족을 존경하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3. 3

      '주식 보상 대박'난 이 기업…인당 평균 '21억원' 잭팟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직원 1인당 평균 주식 보상액이 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투자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픈AI 직원 1인당 평균 주식 보상액은 약 150만달러(약 21억7000만원)로 집계됐다.  이러한 보상 규모는 과거 기업공개(IPO)를 앞뒀던 다른 빅테크 기업들을 압도했다. 2004년 상장 전 구글이 지급한 보상보다 7배 이상 많고, 지난 25년간 상장한 주요 테크 기업 18곳의 상장 직전 평균 보상액과 비교하면 약 34배에 달하는 수치다. 파격적인 보상의 배경에는 갈수록 격화되는 인공지능(AI) 인재 쟁탈전이 있다.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핵심 연구원과 엔지니어들에게 거액의 주식을 배정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마크 저커버그 메타최고경영자(CEO)는 경쟁사 핵심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수억 달러에서 최대 10억달러에 이르는 보상안을 제시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다.오픈AI의 보상 지출은 재무 구조에도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 지난해 기준 오픈AI의 매출 대비 주식 보상 비중은 46.2%다. 이는 상장 전 구글(15%)이나 페이스북(6%)의 비중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보상 규모가 커질수록 회사의 영업 손실은 불어나고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는 희석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오픈AI는 신규 직원이 주식을 받기 위해 최소 6개월을 근무해야 한다는 내부 규정인 '베스팅 클리프'까지 폐지했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보상 문턱을 더 낮춘 셈이다. 이에 따라 보상 관련 비용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투자자 자료에 따르면 오픈AI의 주식 기반 보상액은 2030년까지 매년 약 30억달러씩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insid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