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수금기업,대기업의 어음결제기간단축 피부로 못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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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실명제이후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에 자금지원확대등을 약속하고 나섰지
만 중소수급기업들은 대기업의 어음결제기간단축이나 자금지원을 피부로 못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협중앙회가 기계 자동차 전자 전기 조선등 5개업종의 수급기업체
1백9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실명제관련 수급기업애로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업체들은 모기업의 어음결제기간이나 자금지원이 실명제이전과 별로
달라진게 없다고 답했다.
어음결제기간이 짧아졌다는 업체는 23.7%에 불과했고 62.6%는 변동이 없다,
12.6%는 길어졌다고 응답했다.
모기업의 자금지원 역시 늘었다는 업체는 7.9%에 그친 반면 86.3%는 변동
없다,5.8%는 줄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부가 발표한 긴급경영안정자금등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16.8%에
불과했고 못받은 업체는 83.2%에 달했다.
만 중소수급기업들은 대기업의 어음결제기간단축이나 자금지원을 피부로 못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협중앙회가 기계 자동차 전자 전기 조선등 5개업종의 수급기업체
1백9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실명제관련 수급기업애로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업체들은 모기업의 어음결제기간이나 자금지원이 실명제이전과 별로
달라진게 없다고 답했다.
어음결제기간이 짧아졌다는 업체는 23.7%에 불과했고 62.6%는 변동이 없다,
12.6%는 길어졌다고 응답했다.
모기업의 자금지원 역시 늘었다는 업체는 7.9%에 그친 반면 86.3%는 변동
없다,5.8%는 줄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부가 발표한 긴급경영안정자금등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16.8%에
불과했고 못받은 업체는 83.2%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