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 구소련대통령 내년 한국 방문 입력1993.09.29 00:00 수정1993.09.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를 방문중인 김대중 전민주당대표는 고르바초프 구소련대통령을 만나 내년에 한국과 러시아를 교환방문키로 합의했다고 김전대표의 한 측근이 28일 전했다. 김전대표는 지난 27일 고르바초프전대통령이 운영하는 모스크바의 `외교관계연구재단''을 방문, 고르바초프와 라이사여사에게 자신의 `아시아 태평양평화재단''에서 강연해달라고 초청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퇴진시까지 사실상 직무배제"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계엄령 후폭풍…방송가 "다 숨죽였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윤석열 대통령이 발동한 45년 만의 비상계엄 사태 그 후폭풍이 방송가를 강타했다.지난 3일 10시 23분 윤 대통령이 돌연 비상 계엄을 선포한 이후, 방송가 편성표는 뉴스 특보를 중심으로 재편됐다. 여기에 ... 3 與 "표결 불참 진심으로 사과"…한덕수·한동훈 '2인 체제' 가나 국민의힘은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표결이 무산된 것에 대해 "국정 마비와 헌정 중단의 비극을 되풀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이날 발표한 소속 국회의원 일동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