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은 10개 신규 무선호출제2사업자들과 최근 사장단회의를 갖고
무선호출사업의 공정경쟁환경조성에 힘쓰기로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은 단말기 저가공급이나 대량가입자 이탈유인등이 무선호출사업 발전
에 바람직스럽지 않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품질및 서
비스향상에 함께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무선호출사업자 사장단 회의를 분기에 한번씩 정례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