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간첩혐의 김삼석씨와 여동생 보강수사 착수 입력1993.09.25 00:00 수정1993.09.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 공안1부(장윤석 부장검사)는 24일 북한공작원에 포섭돼 간첩활동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반핵평화운동연합" 연구위원 김삼석씨(28.서울구로구 독산1동756)와 김씨의 여동생 은주씨(24.백화점 점원)를 국가안전기획부가 송치해옴에 따라 이들에 대한 보강수사에 착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김용현 휴대전화·노트북 등 압수" 경찰 특별수사단 "김용현 휴대전화·노트북 등 18점 확보"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2 尹 대통령, 칩거 속 임면권 행사…법적 효력 없는 '2선 후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2선 후퇴를 시사한 뒤 공직자 임면권(임명하고 해임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하면서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윤 대통령은 전날 담화에서 "제 임기 문제를 포함해 앞으로... 3 "눈동자 색 자유롭게 바꾸세요"…의사들 경악한 안약 뭐길래 [이슈+] 최근 미국 틱톡 등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눈동자 색을 바꿀 수 있다는 안약이 널리 소개되고 있다. 당초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안과 수술이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로 이목까지 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