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장 김재용 한양대 총학생회장) 소속
대학생 27명이 23일 오후 1시께 서울 중구 주자동 국가안전기획부 후문
앞에서 국가보안법 철폐와 안기부 해체 등을 요구하며 20분 남짓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