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로 교통체계 개선...내년상반기중 오전 가변차선제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심출근차량으로 인해 극심한 체증현상을 빚고있는 성산로와 성산대교 남
북단의 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된다.
서울시는 23일 구간마다 차선수가 달라 곳곳에서 병목현상이 빚어지고있는
성산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내년 상반기중으로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일부구간에 가변차선제를 도입키로 했다.
가변차선제가 실시되는 구간은 성산로중 성산2교 사천고가 연대앞 봉원고
가까지 3.2km이다.
시는 또 성산대교북단에 올해말까지 신호등 3개를 설치해 도심방면으로 진
입하는 차량과 증산로에서 오는 차량,강변북로에서 인터체인지를 거쳐 진입
하는 차량을 효율적으로 통제키로 했다.
또 성산대교 남단의 체증현상 완화책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노들길에서 성
산대교방향 진입로가 3차선에서 2차선으로,목동길에서 노들길로의 진입로는
2차선에서 1차선으로 각각 1개차선씩 줄어든다.
북단의 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된다.
서울시는 23일 구간마다 차선수가 달라 곳곳에서 병목현상이 빚어지고있는
성산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내년 상반기중으로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일부구간에 가변차선제를 도입키로 했다.
가변차선제가 실시되는 구간은 성산로중 성산2교 사천고가 연대앞 봉원고
가까지 3.2km이다.
시는 또 성산대교북단에 올해말까지 신호등 3개를 설치해 도심방면으로 진
입하는 차량과 증산로에서 오는 차량,강변북로에서 인터체인지를 거쳐 진입
하는 차량을 효율적으로 통제키로 했다.
또 성산대교 남단의 체증현상 완화책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노들길에서 성
산대교방향 진입로가 3차선에서 2차선으로,목동길에서 노들길로의 진입로는
2차선에서 1차선으로 각각 1개차선씩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