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음악이론가이나 채 정비되지 않은 조선조시대의 음악을 황종율관의
제작등을 통해 정리, 복원했다. 박연의 생애를 통해 조선아악의 모습과
조선의 음악사, 그리고 아악집대성을 위한 노력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수목드라마"폭풍의 계절"(MBCTV 밤9시50분)=진희는 유학준비를 하며
현우에 대한 그리움과 홍주에 대한 가책으로 갈등한다. 병욱은 한동안
소식이 없는 경옥에게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닌가 걱정이 돼 정은과
데이트하는 동안에도 경옥을 떠올린다. 경옥은 아픈 마음을 달래며 열심히
무용연습에 전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