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 대표팀 무단이탈..축구협 '진상조사후 적절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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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이주생(20.고려대3)이 팀을 무단이탈,대표팀의
선수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김호대표팀 감독이 이주생의 팀 무단이탈을 보고해
왔다고 밝히고 진상조사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이주생은 숙소복귀시간인 20일 오후10시이후 행방을
감춘뒤 아무런 연락이 없다는 것.
이주생의 소속팀인 고려대는 최근 3차례의 공문을 통해 이의 93정기
고연전 출전을 대표팀에 요구해왔었고 협회는 고려대의 요청에
"불가"입장을 답신했었다.
협회는 빠는 시일내 상벌위원회와 기술위원회를 열어 이주생의 대표팀
탈락등 징계와 소속팀인 고려대에 대한 조치도 강구할 방침이다.
선수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김호대표팀 감독이 이주생의 팀 무단이탈을 보고해
왔다고 밝히고 진상조사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이주생은 숙소복귀시간인 20일 오후10시이후 행방을
감춘뒤 아무런 연락이 없다는 것.
이주생의 소속팀인 고려대는 최근 3차례의 공문을 통해 이의 93정기
고연전 출전을 대표팀에 요구해왔었고 협회는 고려대의 요청에
"불가"입장을 답신했었다.
협회는 빠는 시일내 상벌위원회와 기술위원회를 열어 이주생의 대표팀
탈락등 징계와 소속팀인 고려대에 대한 조치도 강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