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살해기도 50대 주범 붙잡아...경남마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병원장 살해미수사건을 수사중인 마산동부경찰서는 이 사건의 주범으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강호문(53.상업.마산시 합포구 상남1동 74-79)씨
를 붙잡아 살인미수 혐의로 19일 구속.수감했다.
강씨는 지난 2월초 합포구 중성동 후생의원(원장 이종태.75) 간호조무
사 남미선(29.여.구속중)씨 등 2명과 짜고 원장 이씨의 인감증명을 이
용해 병원 땅 등을 담보로 신용금고로부터 2억8천만원을 대출받아 나눠
가진 뒤 범행사실이 드러날까봐 남씨 등을 시켜 이씨에게 혈압상승제를
주사하는 방법으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다.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강호문(53.상업.마산시 합포구 상남1동 74-79)씨
를 붙잡아 살인미수 혐의로 19일 구속.수감했다.
강씨는 지난 2월초 합포구 중성동 후생의원(원장 이종태.75) 간호조무
사 남미선(29.여.구속중)씨 등 2명과 짜고 원장 이씨의 인감증명을 이
용해 병원 땅 등을 담보로 신용금고로부터 2억8천만원을 대출받아 나눠
가진 뒤 범행사실이 드러날까봐 남씨 등을 시켜 이씨에게 혈압상승제를
주사하는 방법으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다.